타흐미네1 만화 '강철의 연금술사' 작가님이 그린 '아르슬란 전기'는 무엇인가 1. 책으로써의 유입 과정과 느낀 점 강철의 연금술사를 끝내고 한동안 다른 책을 찾지 못해 방황하다가 평소 추리소설, 만화를 좋아해서 코난을 읽고 싶었다. 하지만 코난은 아직 구매하지 못한 상태였고 예전에 '하나다 소년사'라는 만화책을 살 때 같이 주문했었던 괴도 키드가 생각나 보게 되었는데 코난 작가님의 다른 작품이라 기대했었는데 생각보다 3권쯤 가니 스토리의 반복이 계속되어 조금 지루하였다. 그러던 차에 책장 구석에 열세 권짜리의 얇은 책들이 보였다. '아르슬란 전기' 13권이 완결인 줄 알고 금세 끝내려 시작했는데 읽는 도중에 아직까지 연재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아쉽고 찜찜했다. 예전에 중학생 시절 스파이더맨 1을 보고 한참 동안 2 나오길 기다렸는데.. 그 정도 마음이 들 정도로 재밌었던 .. 2022. 12.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