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그와트1 판타지 소설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은 영화보다 나을까? 1. 책을 읽게된 과정 해리포터 시리즈의 영화 시작이 명확히 언제인지는 모르겠으나 나의 초, 중학교 시절 때였던 것 같다. 친구 따라 영화관을 가서 해리포터라는 마법사 영화를 처음 접하게 되었었다. 그때 당시의 나는 마법에 대한 기술 같은 것들이 의미 없게 다가왔고 허상이라고 생각하였기에 크게 관심을 두지 않았었다. 영화를 보았을 때 신기함을 느끼긴 했지만 스파이더맨이나 아이언맨처럼 멋있다 혹은 따라 하고 싶다 등 선망의 대상은 되지 못하였다. 그러다가 고등학교 때쯤이었나 또 다른 친구들의 모임에 따라가서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를 보게 되었다. '마법사의 돌'에서 좋았던 점은 신선 함이었는데 '아즈카반의 죄수'편에서는 익숙해진 신선함 때문인지 흥미롭지 못했고 스토리나 빌런 캐릭터 등 아쉬운 점이 .. 2022. 12. 13. 이전 1 다음 반응형